'역시 골프광' 베일, 남들 휴지 발로 찰 때 '휴지에 홀인원'
'역시 골프광' 베일, 남들 휴지 발로 찰 때 '휴지에 홀인원'
가레스 베일(30, 레알 마드리드)은 스테이 앳 홈 챌린지(Stay At Home Challenge)도 남달랐다.
최근 축구선수들 사이에서 스테이 앳 홈 챌린지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부분의 축구리그가 중단되면서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근황을 알리는 방법이다. 공익적인 메시지도 있다. '20초 동안 손을 씻으라'는 의미에서 두루마리 휴지를 20초 동안 떨어트리지 않고 발로 차는 캠페인이다.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마커스 래쉬포드, 제시 린가드, 슈코드란 무스타피, 빌리 길모어, 제이미 캐러거, 존 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