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도 아닌 하성 역대 최고액이라니 놀랍네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와 다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4년 2500만 달러, 연평균 우리돈 약 68억 원 가량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류현진을 넘어서는 역대 한국 선수 포스팅 최고 금액입니다.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되면 마이너리그 강등을 거부할 수 있는 '마이너 거부권'도 계약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류현진이 뛰는 토론토 역시 진지하게 협상에 나섰지만, 샌디에이고의 조건이 워낙 좋아 코리안 듀오 성사는 아쉽게 무산됐습니다.
계약이 완료된다면 박찬호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전라남도는 고가도로를 아닌 보임됐다. 내달 현대엔지니어링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