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발자취 : 1996~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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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조충열 작성일2017-09-17 23:11본문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가 중요하고, 사람을 사귈 때도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
정체된 시간을 무의미하게 낭비하지 않으며 생산적으로 이용한다.
송윤아 발자취 : 1996~2008 인생은 만남입니다. 만남은 축복입니다.
그들은 필요할 때 NO 라고 이야기하거나 소리를 높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미 이런생각을 하는 그 순간부터 서로가 서로에게 떨어져 가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송윤아 발자취 : 1996~2008 아내는 이렇게 끊임없이 자신의 단점과 아픔에 장난을 걸고 스스로 놀이를 즐기며 나를 끌어들인다.
음악은 사람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어 새로운 발전과정으로 이끄는 포도주이다, 그리고 나는 인류를 위한 영광스러운 포도주를 쥐어짜내고 그들을 영적인 술로 취하도록 만드는 바커스이다.
적은 것으로 만족하며 살아가는 기술은 결코 보잘 것 없는 것이 아니다.
큰 아이는 양산대학 교수로, 작은 아이는 복지관 사회복지사가 되었습니다.
나는 배낭을 가볍게 싸기로 유명하다. 배낭을 쌀 때의 원칙은 이렇다. 제일 먼저, 넣을까 말까 망설이는 물건은 다 빼놓는다.
송윤아 발자취 : 1996~2008 이는 폭군의 병인데, 어떤 친구도 믿지 못한다.
송윤아 발자취 : 1996~2008 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꿔놓을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
송윤아 발자취 : 1996~2008 한 사람이 잘못한 것을 모든 사람이 물어야 하고 한 시대의 실패를 다음 시대가 회복할 책임을 지는 것 그것이 역사다.
송윤아 발자취 : 1996~2008 친구가 어려움에 처했을때,최선의 정성을 다하여 마치 나의 일처럼 돌봐 주는 일.
송윤아 발자취 : 1996~2008 결혼에는 인간의 행복과 인간의 속박이라는 양극(兩極)이 들어 있다.
네 영감과 네 상상력을 가라앉히지말라; 규범의 노예가 되지 말라.
송윤아 발자취 : 1996~2008 바쁜 자는 단지 마귀 하나로부터 유혹 받지만, 한가로운 자는 수많은 마귀들로부터 유혹 당한다.
유머는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인간이 하는 어떤 일에든 아이러니가 존재하죠.
이같은 차이는 대부분 마음가짐에서 시작된다.
아이 아버지는 중고차 수리점을 하였는데 차고에 금을 그어 아들에게 이것이 니가 차지하는 공간이라고 하였다.
송윤아 발자취 : 1996~2008 절약만 하고 쓸 줄을 모르면 친척도 배반할 것이니, 덕을 심는 근본은 선심쓰기를 즐기는 데 있는 것이다.
송윤아 발자취 : 1996~2008 남자는 엄격히 대하면 대부분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훈련 가능한 가축과도 같다.
어린 아이들을 고통 받게 놔두는 한, 이 세상에 참된 사랑은 없다.
송윤아 발자취 : 1996~2008 비지니스의 핵심이 사람이라면 사람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마음입니다.
송윤아 발자취 : 1996~2008 없었을 것입니다. 아버지의 인정을 받고 자란 아들, 아버지의 곡진한 사랑을 받고 자란 딸은 결코 망하는 일이 없습니다. 새로운 의견은 항상 그 의견이 보편적이 아니라는 것 외에는 아무 다른 이유도 없이 의심을 받거나 반대를 당하기 마련이다.
송윤아 발자취 : 1996~2008 천재성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지만 어리석음에는 이런 장애가 없다.
철학자에게 기댈 수 있는 것은 단 한 가지이다. 그것은 바로 다른 철학자의 말을 반박하는 것이다.
송윤아 발자취 : 1996~2008 새끼들이 모두 떠나고 난 뒤 홀로 남은 아빠 가시고기는 돌 틈에 머리를 처박고 죽어버려요.
송윤아 발자취 : 1996~2008 하지만 그 투쟁속에서 심적인 강인함은 발전한다.
불행은 대개 어리석음의 대가이며, 그에 가담하는 사람에게 가장 거세게 전염되는 질병이다.
행복의 주요한 필수조건은 사랑할 무엇이 있고, 해야 할 무엇이 있으며, 간절히 바라는 무엇인가가 있는 것이다.
스스로 모든 것을 용서하는 노년기는 아무 것도 용서받지 못한다. 송윤아 발자취 : 1996~2008 군자는 세상에서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이 없이 오직 옳은 것을 따를 뿐이다.
송윤아 발자취 : 1996~2008 지금 사는 게 재미있는 사람이 나중에도 재미있게 살 수 있다. 21세기의 핵심가치는 '재미'다.
여기에 '창조놀이'까지 제공하는 사람이라면 당신은 진짜 '행복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송윤아 발자취 : 1996~2008 계절은 피부로, 마음으로, 눈과 코로 마시지요. 누군가 말했어요. 살림살이는 비록 구차하지만 사계절이 있어 풍성하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