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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비게이션이 모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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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함창민 작성일2017-09-2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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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네비게이션이 모르는 길 | 인스티즈

 

시윤 : 오늘 주제를 진짜 갑자기 받아가지고 무엇을 할까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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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아까 낮에 멘토-멘티로 해가지고 우리 주정아양이, 그거를 고민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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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자기 꿈을 찾아가야하는지, 아니면은 부모님께서 원하시는 안정적인 삶은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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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근데 그거 생각보다 되게 팽팽하게 맞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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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내가 뭐에 슬퍼하는지 그걸 잘 모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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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 : 쟤 선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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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진짜 테스트를 해보자면, 여기 아까 초등학생들이랑 중학생들 돌아다니던데 그 아이를 잡아놓고 뭘 좋아하냐~

 

옆에서 수군수군대는 차태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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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아! 방해 안한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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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너의 꿈이 뭐냐고 물어봤을때, 잘 몰라요. 꿈이 있다고 해도요, 그거 왜 하고 싶냐고 말하면 그걸 대답을 못해요. 정작 자기가 누군지 뭘 잘하는지 꿈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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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이 주제를 정한 이유는 제가 군대를 얼마전에 갔다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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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그런데 그 친구들도 같은 고민을 하더라구요. '나 어떻게 살아야 하지?' 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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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여러분들한테도 한번 묻고싶어요 단 하루만 있는데 그 하루를 반드시! 행복해야만 해요. 약간 바보같은 질문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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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반드시 행복해야만 한다면 난 할 수 있는게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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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군대가면 그렇거든요? 휴가 하룬데 여기에 스트레스를 다 풀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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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맛있는것도 먹고싶고 다 해야돼요! 효도도 해야되고? 인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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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할게 너무 많은데 과연 어떤게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가에 대해서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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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아무리 책을 많이 보구요 아무리 생각을 많이해도 내가 어떤 인간인지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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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쿨하게 넘어감 ㅋㅋ)애니메이션 중에요, 카(car)라는 애니메이션 혹시 보셨어요?

학생들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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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거기 보면은요 1등 후보인 자동차가 대회를 가기 위해서 막 가고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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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고속도로를 가고있다가 의외의 사고로 이상한 길로 접어들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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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네비게이션에도 없는 길에. 가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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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거기 가니까 정말 이상한 사람들도 많은데 만나다보니 괜찮고 순박하고 좋은거예요. 거기에 정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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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근데 보니까, 내가 그렇게 찾았던 고속도로가 저쪽에 가있는거예요. 주인공은 그 고속도로를 수만번을 다녔어요. 근데 이 길이 있는지 몰랐어요. 네비게이션에도 심지어 나오지않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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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고속도로는요 목적지가 명확해요. 정말 빨리 갈 수 있어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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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돌아가니까요, 알 수 없었던 아름다운 풍경들이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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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거기엔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는데, 지나고보니 너무나도 예쁘고 너무나도 의미있던 길이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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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갑자기 (시청률이)2~30%가 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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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광고도 찍기 시작했고 돈도 벌게 됐어요. 차가 생겼어요! 주위의 평가가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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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근데! 얼떨떨해져있는데 김탁구라는걸 또 하게됐어요. (시청률이)50%가 넘어가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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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좋았을까요? 아뇨,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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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내가 한게 아니니까, 난 너무 운이 좋은 사람이라. 이거, 내가 여기서 더 했다간 잃을거 같은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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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그래서 숨기 시작했어요. 대중들도 안만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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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철저하게 숨었어요. 특히 예능 안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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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왜? 저 탁구 못치는거 보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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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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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근데 그 시간에 저와 함께했던 주원이, 신세경, 박신혜, 최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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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그들은 도전하고 넘어지면서 악플과 때로는 또 싸우면서 배우의 길을 걸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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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근데 난, 왜 그 오르막과 내리막길을 가지 않았지..?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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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저의 삶에 있어서도 이제는 그 오르막과 내리막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싶어서 1박2일이라는것을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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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 얼마나 맛있을까 그 풍경을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를 버릇 없이 키우는 어머니는 뱀을 키우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독서량은 우려 할 정도로 적습니다. 거울에서 우리는 모양을 보고, 술에선 마음을 본다. 네비게이션이 모르는 길 당신이 그르칠 수 있다고 믿으면 당신은 바로잡을 수 있다는 것도 믿으십시오. 결혼은 훌륭한 제도지만 난 아직 제도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 평이하고 단순한 표현으로 감동적인 연설을 할 수 있는 것이다.네비게이션이 모르는 길 비지니스의 핵심이 사람이라면 사람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마음입니다. 네비게이션이 모르는 길 진정한 리더십이란 무엇일까? 리더는 단지 효율적으로 일 처리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친부모를 이해하게 되었고 만났습니다. 정신적인 탁월함이야말로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영속적인 재산이다. 네비게이션이 모르는 길 세월은 피부에 주름살을 늘려 가지만 열정을 잃으면 마음이 시든다. 네비게이션이 모르는 길 비록 상처를 준 사람이 바로 당신일지라도 또 다른 누군가가 그 상처를 치유할 것이라는 믿음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친밀함'에서부터 오는 것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누군가와 동행한다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들의 삶은 언제나 그리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이 모르는 길 절대 어제를 후회하지 마라. 인생은 오늘의 나 안에 있고,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네비게이션이 모르는 길 태어날 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외모는 어쩔 수 없다. 네비게이션이 모르는 길 이렇게 최소의 최소를 추려서 다니니 뭐든지 하나씩이고 그 하나가 얼마나 소종하게 느껴지는지 모른다. 가면 갈수록 내 몸에서 느껴지는 것이 완전히 달라졌다. 그들은 예상된 문제점을 피하지 않는다. ​그들은 무모하거나 어리석은 위험에 뛰어 들지 않는다. 우주라는 책은 수학의 언어로 쓰여 있다. 이 세상에서 영예롭게 사는 가장 위대한 길은 우리가 표방하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네비게이션이 모르는 길 어려울때 찾아가 손잡아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 입니다.